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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농촌 지역 주민들이 35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도 농사일에 나서고 있다. 농기계도 없이 맨손으로 하루 종일 김매기를 하는 주민들 속에서는 “우리가 중국 소보다 못하다”는 신세 한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소식통은 “지난주에도 성동리 등 일부 지역에서 온 학생들이 훈련소에 입소해 훈련을 받았는데, 절반 이상이 무더위에 탈진해서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가 돼 훈련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북한 김여정이 대남 담화를 발표하면서 남북관계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이재명 정부 대북 정책에 대한 공식 언급이라는 점에서 주목되는 이번 담화에서 핵심적인 단어를 꼽으라고 한다면 ‘조한관계’와 ‘성의 있는 노력’이다. 현 ...
나선시의 한 무역회사 사장 부부가 국가재산탐오 및 비법 행위로 중앙검찰소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게 되면서 나선시 일대 무역 단위들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5월 ...
North Korea is actively considering a plan to increase security personnel monitoring its overseas workers by up to four times ...
Sinuiju in North Pyongan province, which borders Dandong in China’s Liaoning province across the Yalu River, serves as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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