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폭염과 홍수 등 극단적인 날씨로 85개국에서 어린이 2억 4천200만 명의 학업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유니세프가 밝혔습니다. 유니세프는 현지 시간 2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기후 재난으로 전 세계 어린이 7명 중 1명꼴로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한 적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악천후로 일부 국가에선 학교 수백 곳이 파괴됐다며, 특히 아시아와 사하라사 ...
내일부터는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연휴 초반에는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 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특히 설 당일에는 강추위도 찾아올 것으로 보여 날씨로 인한 불편이 우려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경 기자! 먼저 눈 상황부터 알아보죠. 귀성길에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린다고요? [기자 ...